한국의 전통적인 발효 음식 중 하나인 백김치는 매운 고춧가루 없이 담가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매운 음식을 못 먹는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음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백김치 담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김치의 효능

백김치는 건강에 유익한 유산균이 풍부해 소화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매운맛이 없어 다양한 요리와 함께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백김치는 특히 국물까지 맛있어 겨울철 별미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백김치 담그기 재료
주재료:
- 배추 2포기
- 무 1개 (작은 크기)
- 쪽파 1줌
- 당근 1/2개
- 밤 5~6개 (선택)
- 배 1/2개
- 마늘 10쪽
- 생강 1톨
- 고명용 홍고추 1~2개 (선택)
국물 재료:
- 찹쌀가루 3큰술
- 물 2리터
- 소금 1컵
- 설탕 1큰술
- 새우젓 2큰술 (혹은 멸치액젓)
백김치 담그는 방법
1. 배추 절이기
- 배추를 반으로 가르고, 한 장씩 펼쳐가며 굵은 소금을 배추 잎 사이에 골고루 뿌립니다.
- 약 2시간 동안 절인 후, 물에 2~3번 깨끗이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2. 찹쌀풀 만들기
- 냄비에 물 2리터를 붓고, 찹쌀가루를 넣어 잘 풀어줍니다.
- 중약불에서 걸쭉해질 때까지 저으면서 끓입니다. 한 김 식혀 준비합니다.
3. 속 재료 손질하기
- 무와 당근은 얇게 채 썰고, 쪽파는 4~5cm 길이로 자릅니다.
- 배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밤은 껍질을 벗겨 얇게 썹니다.
- 마늘과 생강은 다지거나 얇게 썹니다.
4. 국물 준비
- 찹쌀풀이 식으면 새우젓, 설탕,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 국물에 다진 마늘, 생강, 배 슬라이스를 넣습니다.
-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춥니다. 국물 맛이 약간 짭짤하고 달달해야 합니다.
5. 배추에 속 채우기
- 절인 배추 잎 사이사이에 무, 당근, 쪽파, 밤 등을 골고루 넣습니다.
- 채운 배추를 차곡차곡 김치통에 담습니다.
6. 국물 붓기
- 준비한 국물을 배추 위에 골고루 붓습니다.
- 김치가 국물에 잠기도록 눌러줍니다.
7. 숙성하기
- 상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한 뒤, 냉장고에 넣어 3~5일 정도 더 숙성시킵니다.
- 기호에 따라 숙성 기간을 조절해 드시면 됩니다.
백김치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요리이지만, 다양한 한식 요리에 곁들일 수 있는 다재다능한 반찬입니다.
위 레시피를 따라 맛있고 건강한 백김치를 만들어 보세요.
감사합니다.